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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철의 개발 블로그
책 '토비의 스프링 3.1'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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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관련 국내 서적 중에서는 단연 1등이라고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토비의 스프링 3.1'은 총 2권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권에서는 스프링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IoC/DI, 서비스 추상화, AOP와 디자인 패턴, 프로그래밍 기법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2권에서는 빈 설정 기법부터 웹 컨트롤러 기법까지의 최신 기술(3.1 버전)과 그 외 기술을 추가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의 한 줄 평을 적어보자면..
"어려운 책. 인내심을 시험하는 책"
'토비의 스프링 3.1'은 스프링 프레임워크 관련 책이지만, 그 이상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심자, 자바를 잘 모르고 스프링을 접하게 되는 입문 개발자에게는 어렵게 느끼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책 두께의 압박감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자바도 잘 모르고 개발자로 입문하게 되었을 때, '토비의 스프링'을 읽으려고 시도했었지만 100장을 넘기지 못 하고 접었던 기억이 스쳐 지나갑니다. (디자인 패턴이 뭐죠..? 리팩토링이 뭐죠..?) 당시에는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두서 없이 접하고 읽을 책이 아니란 걸 깨닫고 마틴 파울러의 '리팩토링', '디자인 패턴' 등등을 읽으며 개발 경험이 쌓인 후에야 비로소 읽혀졌습니다.
또한, 그 동안 (두서 없이) 개발을 해오면서 스프링 개념의 굴곡 차이가 심했던 필자에게는 프레임워크의 개념부터 시작해 스프링에서 사용되는 기술들까지.. 전부 다 이해하고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알고 있던 지식 퍼즐들이 하나하나 짜맞춰질 수 있었습니다.
+) 토비의 스프링 4.0, 4.3 등이 없어서 아쉽네요...ㅠ
+) 최근 공식적으로, 토비(이일민)님께서 '토비의 스프링 5.0'을 쓰고 계시다는 말을 듣고, 이를 통해 WebFlux에 대해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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