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코드 (1)

클린 코드 Clean Code 국내도서 저자 : 로버트 C. 마틴(Robert C. Martin),박재호 / 이해영역 출판 : 케이앤피북스 2010.03.11 상세보기

아는 분으로 부터 '클린코드'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전부 읽고 전체적인 내용을 포스팅해보려고 했으나,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한 포스팅에 넣기에는 좋은 내용도 많았고 철학적인 얘기가 많은 터라 조금씩 나눠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클린 코드란 무엇인가? 

 

짐작하시겠지만 깔끔한 코드를 말합니다. 아마 어느 게발자던지 클린코드를 싫어하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프로젝트를 하게되면 당연하게 팀을 꾸리는 등 2명 이상의 개발자가 투입되어 소스를 공유하며 코드 작업을 합니다. 여기서 같이 작업할 동료 개발자에게나 작업이 끝나고 유지보수를 하게 될 어느 개발자에게 쉽고 빠르게 코드분석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물론 자기 자신이 나중에 보게될 경우도 있으므로...)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에게 있어 리팩토링은 필수 사항이며, 그로 인한 클린 코드를 만들어 내는 것은 좋은 습관이고 좋은 개발자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나쁜 코드(더티 코드)를 만든다면... 

 

- 흔히 스파게티 소스라고 말합니다.

1)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2) 재설계가 필요해집니다.

3) 급하게 하려다가 오히려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클린 코드는 어떻게 하나요?

 

클린 코드 책을 읽으면 된다? 이번 포스팅을 읽으면 된다..? 아닙니다. 클린코드 저자는 '클린코드는 감각이다.', '나쁜 코드를 안다고 클린 코드를 아는 것도 아니며, 클린 코드를 안다고 나쁜 코드를 바꿔낼 수도 없는 것 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클린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가지 노력은 해야합니다.

 

1) 쉬운 코드를 만듭니다.

2) 시간이 지나도, 코드 변경이 있더라도 클린 코드를 유지해야 합니다.

3) 클린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계속 연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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